오늘은 청약가점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내집마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세나 월세는 불안정하다는 느낌이 있는 반면에 내집에서 거주한다는 것은 그만큼 안정적이다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데요.
또한 재테크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최후의 재산을 지키는 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기에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할 것없이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무주택자같은 실수요자에게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약가점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맨 하단에 보면 관련 링크가 있습니다)
청약가점제란 2007년에 도입된 제도로 아파트나 주택을 분양받을 때 무주택자를 비롯한 실수요자에게 그 기회를 주기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수에 따라 점수를 매겨서 청약을 할 때 점수가 높은 사람먼저 분양이 되게끔 하는 제도인데요.
올해 2017년부터는 85제곱미터 (약 25평)의 민영아파트같은 주택에서는 100% 추첨제로 변경되며, 85제곱미터 이하인 주택에서는 물량의 40%만 지자체장에 의해서 자율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폐지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은 이러한 변경사실 때문인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전에 분양한 주택에 대해서는 청약가점제가 유효한데요.
손쉽게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사이트가 있어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볼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청약가점 계산기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약가점을 계산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있습니다.
무주택 기간은 최대 15년 이상이 가장 높은 점수인데요.
기간이 길면 길수록 높은 청약점수를 얻습니다.
그리고 부양가족수와 청약통장 가입기간도 많으면 많을수록, 길면 길수록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기간이 9년 이상 ~ 10년 미만이고, 부양가족수는 2명,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5년 이상 ~ 6년 미만의 조건일 때 청약가점을 계산해보았습니다.
계산하기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고 있는데요.
42점의 점수가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만점 점수는 84점인데요. 딱 절반의 점수가 나왔네요.
이번 시간에는 청약가점 계산 여기서 하세요라는 내용의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올해 2017년에는 내집마련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햅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