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출원리금 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이래저래 돈이 필요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
가족중에 한 명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비로 쓰이기도 하고 직장인들은 사회생할 하면서 소액의 돈을 빌려주거나 빌릴 수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융자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구매때문에 받는 경우가 제일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와같이 융자를 받거나 모기지론을 이용했을 때 매 달 원리금을 얼마나 납부해야 하는지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국민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는 부동산계산기는 원리금 계산기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그 기능에 대해서 살펴볼 텐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간단한 내용만 입력하면 매월 원금과 이자를 얼마씩 상환해야 하는지, 남은 원금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사용방법을 알아볼게요.
첫번째 이미지는 1억원 금액 / 3년의 기간 / 3.5%의 금리와 이자율 /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융자받았을 때를 임의로 설정한 모습입니다.
상환주기는 매 월로 설정하여 한 달에 얼마나 납부하는지 자동으로 계산해보았는데요.
계산 결과, 월 평균 납입금액은 약 989,000원이며 총 이자는 1,800여만원이 산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 평균 이자액은 약 15만원을 납부해야 하는것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 달 100만원이라는 상당히 부담가는 금액을 3년 동안 갚아나가야 하기에 새삼스레 1억원의 돈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페이지 하단에는 1회차부터 120회 120개월의 매 월 상환금액을 표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상환총액과 원금과 이자, 남은 잔금이 얼마인지 일목요연하게 표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잘 정리되어 있기에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출원리금 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조건을 달리하면서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