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시 나눔카 혜택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렌터카에 비해 저렴한 요금과 모바일을 이용한 편리한 방법때문에 기존의 자동차 대여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바로 카쉐어링 업체가 생긴것인데요. 국내에는 그린카와 쏘카, 씨티카같은 카쉐어링 업체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도 이들 업체와 제휴를 맺어 자동차 대여를 해주고 있는데요.
서울시에는 나눔카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나눔카는 서울시와 그린카가 제휴를 맺어 시행하고 있는 차량 공유서비스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나눔카 이용방법과 요금 및 가격, 이용자격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서울시 나눔카를 이용하면 몇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첫번째 혜택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그린카로 환승하면 300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T money 티머니 카드를 사용하여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후에 30분 이내로 그린카를 이용하면 받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적립한 포인트는 향후 그린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도 하루 무료 이용쿠폰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시 나눔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월 2시간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본인이나 가족의 장애인등록증, 복지카드 사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제출하면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있네요.
그리고 카셰어링 이용을 위해 본인의 소유 차량을 매각한 고객들은 월 3시간 무료 쿠폰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도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60%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월 1만원에 해당하는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 영구임대주택 거주자들도 월 10% 그린카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나눔카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계층에게 할인 및 무료쿠폰을 지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시 나눔카 혜택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국내 카셰어링 시장규모가 커져서 자동차가 없는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