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KT 로밍 시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간단하 살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해외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새 해 설날이나 추석, 여름 바캉스 시즌과 겨울 휴가 시즌에 특히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데요.
이때 핸드폰같이 이동통신과 관계된 로밍요금제를 가입하고 떠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방에 있는 로밍센터를 이용해도 되고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의 로밍센터를 이용해도 좋은데요.
오늘은 SKT 로밍 시 기억해야 할 것들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SKT 통신사에서는 해외 로밍시 몇 가지 정보를 고객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국 전과 현지에서, 귀국 후로 나눠서 어떤 정보가 있는지 살펴볼게요.
우선 출국 전에는 LTE 가입자들은 반드시 로밍을 설정해야 하는데요.
기존의 기간형 요금제를 사용했던 고객은 데이터 로밍이 자동으로 차단된 상태이므로 신규로 요금제를 가입하거나 데이터 로밍 차단 서비스를 해지해야 로밍을 할 수 있습니다.
T로밍은 여러개의 상품이 있는데요.
3G같은 경우에는 하루 1일 기준 1만원인 T로밍 데이터 OnePass가 있으며, 일본 여행객은 일본 3G 데이터7같이 일주일동안 3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LTE 데이터 요금제 상품같은 경우에는 하루 1일 16,500원인 T로밍 LTE OnePass 원패스등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음성과 데이터 요금제도 여러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현지 해당 국가에서의 유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로밍요금제를 가입하지 않고 출국했다하더라도 데이터 접속료 무료인 모바일 T 로밍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해외에서 SKT 핸드폰은 무료인 +82-2-6343-9000번으로 연락하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T 로밍 홈페이지 m.troaming.co.kr 또는 T로밍.com
이와같은 방법으로 현지에서 로밍요금제에 가입한 뒤 핸드폰으로 국가별 로밍요금과 데이터사용 유의사항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전화통화가 안된다면 휴대폰 전원을 껐다 켜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다시 설정해보고 그것도 안된다면 다시 연락처로 문의해보세요.
또한 휴대폰이나 유심을 분실했다면 과도한 로밍요금이 불과될 수 있기에 반드시 위의 연락처로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귀국 후에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국내에 귀국하면 무조건 데이터로밍을 차단 해지 신청해야 합니다.
차단 및 해지신청은 SKT로밍센터나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주말과 공휴일은 114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그리고 귀국 후에도 3G나 LTE 접속이 안된다면 스마트폰이나 핸드폰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아래와 같이 설정해주거나 단말기 전원을 껐다 키고, 그것도 안된다면 T로밍 고객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드로이드
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 데이터 네트워크 설정 '허용'상태 확인
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 모바일 네트워크 > APN > SK Telecom 체크 확인!
(SK Telecom Roaming은 사용이 안됨)
- 아이폰 : 설정 일반 네트워크 셀룰러 데이터 'ON' 상태인지 확인
이번 시간에는 SKT 로밍 시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몇 가지 살펴보았는데요.
해외여행 가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