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H 카쉐어링인 행복카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모바일을 이용한 업체와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 공유 서비스, 카쉐어링이 있는데요.
현재 국내에는 쏘카나 그린카같은 업체가 있으며 기존의 렌터카 업체도 많이 진입했습니다.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지자체라든가 오늘 알려드릴 LH주택공사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행복카 사용법에 대해서 하나씩 살퍼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예약하기
LH주택공사에서는 자사의 임대주택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LH행복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주거복지 서비스인데요.
입주민한테 좋은 반응을 얻자 점차 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행복카 사용법은 무척 간단한데요.
우선 행복카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회원가입만 하면 모든 준비는 거의 끝납니다.
회원가입을 했으면 그 후에는 모바일 어플이나 앱, 또는 행복카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예약하면 됩니다.
행복존으로 이동하기
행복존이란 LH행복카가 있는 주차장을 의미하는데요.
대부분 LH 임대아파트 내 정문 근처나 관리사무소 근처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탑승하기
행복카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열쇠나 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회원가입을 할 때 설치했던 모바일 어플과 앱을 통해 자동차 키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키로 차량 문을 열 수 있고 반대로 반납을 할 때에도 닫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가입 시 등록한 티머니 팝카드를 이용하여 제어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용하기
이제부터는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원래 목적지보다 더 멀리 가거나 사용시간을 연장하고자 할 때에는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는데요.
기름이 부족할 때에는 정면창 왼쪽 상단에 부착된 주유카드를 이용하여 주유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반납하기
LH 행복카를 다 이용했다면 이제는 반납을 해야 합니다.
반납장소에 시동을 끄고 문을 잠그면 되는데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문을 닫는 것도 모두 모바일의 스마트키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LH 카쉐어링 서비스인 행복카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국내 카셰어링 시장이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