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뉴스에서 유통업계와 정부 제조업체등이 힘을 합쳐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뉴스 보도에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민간 대형마트는 한 달에 2번 의무적으로 휴무일을 지정하여 쉬는날을 지정해야 합니다.
의무 휴무일은 재래시장과의 상생이라는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2016년 10월 가을의 홈플러스 휴무일과 쉬는날이 언제인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오는 9일과 23일은 모두 일요일인데 이 날에는 거의 대부분의 많은 홈플러스 매장이 휴무일로 쉴 예정입니다.
서울에는 동대문과 목동, 신내, 영등포, 잠실, 중계, 합정점 등이 쉬는날이며, 인천청라와 동수원, 병점, 분당오리, 야탑, 의정부, 대구수성, 칠곡, 경주, 가야, 서부산, 거제와 진주, 익산, 청주점등 많은 매장이 같이 휴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2일과 26일 수요일에도 많은 지점이 쉬는날인데요.
경기도 하남과 안양, 오산, 일산, 평촌, 구미와 안동, 보령, 강릉과 원주점등이 이 날에 쉬는날로 지정되었습니다.
10월 한 달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와 유통업체등이 다양하고 멋진 행사를 준비하여 소비자들의 닫혀있던 지갑을 열게되어 경기가 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