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업은행 문자서비스 입출금거래내역 알림 신청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은행은 1961년에 설립된 은행으로 중소기업인을 위한 국책 특수은행입니다.
현재는 정부가 전체 주식의 51%를 소유하고 있으며 기업은행장도 정부가 직접 지명하고 있는데요.
기업은행에서는 자사의 고객을 위해 계좌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입출금 거래내역을 핸드폰의 알림 문자서비스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기업은행 문자서비스의 신청방법과 이용안내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기업은행의 SMS 문자서비스란 본인의 금융거래내역을 휴대폰 및 핸드폰의 문자메시지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로 입출금 내역을 거래한 즉시 통보해주고 있습니다.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이용할 수 있으며 통보 및 통지시간은 고객이 직접 설정할 수 있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오직 자신의 명의로만 된 계좌에 대해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저 통지금액을 설정하면 그 이하의 입출금 거래가 일어나더라도 통지 및 알림을 해주지 않고 있죠. 이것 역시 고객이 직접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의 입출금 거래내역 알림 문자 서비스는 어떻게 신청해야 할까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한데요.
기업은행 오프라인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해도 되고, PC나 컴퓨터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 신청할 수 도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다음에 부가서비스 - 알림서비스 - 입출금 알림 (문자) 메뉴 순서로 이동하면 바로 알림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답니다.
이와같은 기업은행의 문자알림 서비스의 수수료는 서비스 수수료 결제계좌에서 신청계좌 및 등록된 통지매체 개수별로 부과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액제와 종량제로 나누어져 선택할 수 도 있는데요.
정액제는 선불로 결제되며 문자 알림 및 통지 건수와 관계없이 월 900원의 가격과 이용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후불제인 종량제는 알림 및 통지 건당 20원의 이용요금을 받고 있는데요.
정액제는 신청월 다음달부터 매월 10일에 결제계좌에서 자동출금되며, 종량제는 사용월의 다음달 3영업일에 결제계좌에서 자동출금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출금 알림 문자서비스의 유의사항과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이미지를 보고 있는데요.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이나 휴대폰을 변경하거나 해지해도 기업은행의 문자서비스는 그대로 서비스가 계속되고 있으니 반드시 본 서비스도 같이 변경이나 해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계좌 거래내역이 타인에게 제공되지 않겠죠?
이번 시간에는 기업은행 문자서비스 입출금거래내역 알림 신청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스마트폰같은 모바일에서는 IBK One 알림이라는 어플과 앱을 통하여 관련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승인내역과 체크카드 잔액통보 SMS 서비스도 모두 하고 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이용가능하니 꼭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