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출금 상환계산기 여기서 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2014년과 2015년은 전세대란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전세 가격이 급등한 시기였습니다.
하루 아침 사이에 5,000만원이나 1억원씩 전세가격이 오르니 많은 분들이 아파트에서 빌라로 옮기거나 서울에서 서울 근교의 지방으로 이사가거나, 또는 평수를 줄여 이사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이런 분들 대부분이 집을 옮기면서 은행의 도움을 빌려 아예 주택을 구매한 분들이 대다수인데요.
그렇다면 내가 갚아야 할 금액과 이자는 얼마일까요?
(포스트 맨 하단에 관련 링크가 있습니다.)
주택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기타 방법으로 돈을 빌리던 간에 은행과 나 자신과의 일정한 계약 조건이 있습니다.
상환방법은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할지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할 지 정해야 하고, 금액과 기간, 금리와 이자등을 서로 계약하는데요.
이러한 조건이 갖춰지면 금융계산기로 간단하게 상환계획과 상환금액을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농협이나 하나은행, 신한은행의 시중은행은 물론 기업은행의 금융계산기로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위의 이미지는 기업은행에서 제공하는 금융계산기로 상환금액을 계산해보는 모습의 이미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파트같은 부동산에서 쓰일 돈을 빌린 경우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갚아야하는데요.
총 2억원을 5년 120개월의 기간으로 연 3.8% 금리와 이자로 갚아야 할 때 얼마씩 상환해야하는지 살펴볼게요.
계산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계산결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산결과 상단에는 빌린 금액과 기간, 금리와 이자율의 계약조건 및 상환방식이 있으며 그 아래에는 매 월 얼마씩 갚아나가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1회서부터 5년 120개월 120회까지 모두 알려주고 있습니다.
원금은 얼마나 남아있고, 이자는 얼마인지, 잔액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조건으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원금과 이자를 합해서 약 200여만원씩 갚아나가야 하는데요.
2억원의 금액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매월 상환금액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은행의 금융계산기로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각종 수수료등도 계산해볼 수 있는데요.
주택구입 용도인지, 중도금 상환금액이나 전세자금인지의 종류와 용도를 설정하고 금액을 설정하면 그와 관계된 부대비용 및 수수료를 자동으로 계산해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계산할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업은행의 금융계산기를 이용한 대출금 상환계산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인터넷 홈페이지로 연결되고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