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은 오랜만에 상품권 포스팅으로 준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랜드 상품권 사용처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이랜드는 박성수씨가 창업한 회사로 현재 패션과 외식, 유통과 호텔 및 레저, 엔터테인먼트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영업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이랜드 산하의 패션 브랜드는 엄청나게 많은데요.
이랜드 상품권 사용처를 어디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랜드 상품권은 크게 지류(종이) 상품권과 전자상품권 2종류가 있습니다.
상품권이라는 타이틀은 똑같지만 종류가 다르듯이 사용처도 다른데요.
우선 지류 종이 상품권은 5,000원권과 1만원권 / 3만원권 / 5만원권 / 10만원권 / 30만원권으로 세분화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종이 상품권 구매는 전국의 NC나 NC백화점과 NC아울렛,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은 네이버의 스토어팜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랜드 종이 상품권의 사용처는 어디가 있을까요?
전국의 NC백화점과 NC, NC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 이랜드 복합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라면세점과 용산에 있는 현대아이파크몰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애슐리나 자연별곡, 빕스, 파이나팩토리등의 외식업체에서도 이용가능하며,
서울 제주의 신라호텔과 대구 프린스호텔, 한국콘도, 베어스타운, 이랜드크루즈의 유람선에서도 이용가능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등을 이용한 모바일 이용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이랜드 상품권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프트카드와 모바일상품권으로 이루어진 전자상품권도 있습니다.
최고 50만원 한도내에서 충전이 가능한 무기명의 선불식 전자상품권으로 최종 잔액의 8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효기간은 구매일 또는 최종 충전일로부터 5년동안 이용가능하지만 종이상품권과 교환되거나 현금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구매처는 이랜드 종이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는 곳에서 같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랜드 전자상품권의 사용처도 알아볼게요.
NC백화점과 뉴코아, 동아등 이랜드 산하의 전국 리테일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며 피자몰이나 애슐리, 자연별곡, 아시아문, 로운, 반궁, 로운같은 외식업체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킴스클럽에서도 사용가능한데요. 종이상품권의 사용처보다 적게 있어 약간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랜드 상품권 사용처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날씨가 하루하루 온도가 떨어지고 있으니 늘 감기조심하시기 바라면서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