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로밍 원패스 이용방법 사용안내를 해보겠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해외여행이 일상화되었습니다.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이나 연휴 시즌에는 매 년 해외여행객의 숫자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해외 여행때 반드시 신청해야 할 것중에 핸드폰 로밍이 있습니다.
로밍 서비스는 해외에서의 통화와 인터넷 접속같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SK텔레콤의 티로밍 (T로밍) 원패스 이용방법과 사용안내를 해볼게요.
T로밍 원패스란?
T로밍 OnePass는 SKT의 대표적인 로밍 요금제입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SK텔레콤측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요금제인데요.
T로밍 원패스는 전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3G나 LTE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로밍 서비스입니다.
만약 현지에서 LTE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3G로 연결되고 있으며, 하루 단위로 요금이 부과되기에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용요금
T로밍 OnePass의 이용요금을 살펴볼까요?
T로밍 OnePass는 크게 3가지 상품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원패스 100과 원패스 150, 원패스 250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 양에 따라 상품별로 구분하고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T로밍 OnePass 100의 이용요금은 1일 하루 기준 9,900원입니다.
그리고 원패스 150은 LTE나 3G 150메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패스 250은 250메가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데 요금은 각각 13,200원과 16,500원입니다.
이용요금은 모두 부가세 포함 가격인데요.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를 하루만에 다 쓴다 하더라도 200Kbps 이하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방법
SKT의 T로밍 OnePass 원패스 이용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먼저 인천공항등에 위치한 SK로밍센터나 SKT 고객센터를 통해 요금제에 가입을 하고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해외 현지에 도착하면 자동적으로 로밍설정이 이뤄지는데요.
만약 자동 설정이 되지 않는다면, 핸드폰과 휴대폰 전원을 껐다 키거나 수동적으로 설정합니다.
그 후에는 이용을 하면 되는 것이죠.
T로밍 원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3G 통신은 약 150개국, LTE 통신은 80여개국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잧는 일본이나 홍콩, 세부나 유럽, 북미등은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동 설정방법
그렇다면, 해외에서의 통신망 수동 설정방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의 이미지에서 스마트폰과 일반 피쳐폰의 수동설정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스마트폰은 갤럭시같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iOS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T로밍 원패스 이용방법과 사용안내를 해보았는데요.
해외여행 갈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