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7년 다자녀혜택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아이를 낳지 않는 국가인데요.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저출산의 흐름을 막고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자녀 가정과 다자녀 가구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서울이나 경기도, 부산이나 인천, 대전같이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2017년 다자녀혜택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다자녀가구 주거 안정 지원
가정 먼저 알아볼 2017년 다자녀혜택 첫번째는 주거 안정 지원이 있습니다.
미셩년자의 셋째 이상을 가진 다자녀 가정과 가구는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주자격과 신청조건이 몇 가지 있는데요.
전년도 도시근로자 구가당 월평균 소득이 120% 이하여야 하며,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LH 주택공사 SH같이 지자체 도시공사의 국민임대주택에 우선공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택구입자금 및 전세 월세 자금 저리 대출
국가에서는 다자녀 혜택으로 전월세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셋째 이상의 다자녀 가구에게는 위와같이 0.5%의 우대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상품 종류로는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과 오피스텔 구입자금, 주거안정 구입자금, 버팀목 전세자금등이 있습니다.
출산장려금 지원
다자녀 가정에게는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산장려금이란 표현 대신, 출산지원금이라는 표현도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출산장려금이란 일정 수 이상의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지자체마다 지원금액과 액수가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산크레딧 지원
여러분들은 현재 2017년 다자녀혜택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자녀가 2명 이상의 국민여금 가입자는 최장 50개월 한도로 자녀 수에 따라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제도인 출산크레딧도 2017년 다자녀 혜택중에 하나입니다.
자녀가 2명인 경우에는 12개월을 추가해주고, 5명일 경우에는 최대 50개월을 추가해주고 있습니다.
자녀 세액 공제제도
소득공제를 할 때에도 다자녀 수에 따라서 추가 공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명일 경우에는 연 15만원 / 2명은 연 30만원 / 셋째 이상은 연 30만원과 그 이후 1명씩 추가할 때마다 연 30만원을 합한 금액을 추가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취득세 감면
자동차를 구매할 때에도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2018년까지 자동차를 구매하면 1대에 한해서 자동차 취득세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다자녀 우대카드 발급
다자녀 가구에게는 지자체에서 다자녀 카드를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광역단체에서 발급해주고 있는데요.
다자녀 우대카드를 이용하여 대형마트나 주유, 식당과 외식, 레저와 문화시설, 학원 이용시 할인 및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다자녀혜택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출산율이 높아져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