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직기간 계산기를 이용한 자신의 재직기간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재직기간이란 회사나 직장에서, 또는 직군이나 직책, 직무에 따라 일을 얼마큼의 기간동안 했는지 알려주는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가령, 대기업 어디에서 몇 년을 일했다는 것도 재직기간이고 또한 어느 직무와 직책을 갖고 몇 년 동안 일을 했는지도 모두 재직기간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재직기간은 공무원이나 회사원의 승진가 호봉 승진에 중요한 척도로 쓰이고 있으며, 동시에 실업급여를 받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연말정산을 계산할 때에도 중요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포스트 맨 아래에 링크를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취업 전문 사이트인 커리어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해 여러가지 도움이 될만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재직기간 계산기가 있습니다.
자신의 경력 기간가 근속기간 및 근로기간을 이것으로 모두 계산이 가능한데요.
맨 처음 접속하면 위와같은 모습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위의 이미지는 자신의 경력이 하나일 때를 가정하여 진행한 모습입니다.
2008년 3월에 입사하여 2016년 11월에 퇴사했다는 가정하에 재직기간을 계산한 모습인데요.
8년 9개월동안 재직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일했네요.
그러나 현대시대는 하나의 직장이라는 개념이 희박해졌죠?
다른 직장에서 이쪽으로 옮기고, 이쪽에서 저쪽 회사로 옮기기도 하는데요.
여기저기에서 일했을 때도 계산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계산이 가능합니다.
추가 버튼을 누르면 또하나의 경력을 입력할 수 있게 계속해서 추가가 되는데요.
전부 입력한 뒤 변환하기 버튼을 누르면 깔끔하게 재직기간을 계산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엑셀을 잘 다루시는 분들은 엑셀 함수등을 이용해도 되지만 커리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누구나 간단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에 소개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재직기간 계산기를 이용하여 근속기간과 재임기간을 계산해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으니 꼭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