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개인 이용자들은 컴퓨터를 조립하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메모리, 하드디스크등을 자기가 원하는 스펙과 모델, 회사의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동시에 가격도 저렴해져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을텐데요.
그중에서 그래픽카드는 이엠텍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래픽카드 유통업계의 강자인 이엠텍 아이엔씨의 AS 규정과 신청방법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엠텍 아이엔씨는 컴퓨터 부품 전문 유통사인데요.
그중에서 그래픽카드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엠텍에서 유통하고 있는 제품은 제논과 HV, ASUS 아수스 에이수스, EVGA, 사파이어 그래픽카등등이 있는데요.
많은 제품을 유통하는 것 만큼 AS도 많은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엠텍의 AS 규정에 대해 살펴볼게요.
이엠텍 AS센터, 서비스센터의 운영시간 및 이용시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일이며 업무마감시간 30분 전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다는 것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는 1577-9113번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표는 제품 보증기간인데요.
제품군에 따라, 무상과 유상기간이 다르니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보증기간은 영수증이나 거래명세서에 찍힌 구입일자가 최우선으로 보고 있으나 만약 이런 것들이 없을 때에는 제품별 시리얼 번호를 기준으로 보증기간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 보증기간은 유상 무상 기간을 합쳐 3년으로 하고 있으며 소모성 부품 특히, 쿨러등의 보증기간은 두 번째 이미지와 같습니다.
이엠텍 제품의 AS를 받을 때에는 방문AS도 접수받지만 대부분 택배 AS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위의 이미지와 같이 간단한 양식을 적어서 신청접수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간단하게 주의할 점도 있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무상수리와 유상수리는 어떤 경우에 적용이 될까요?
바로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오버클러킹으로 인한 클럭 높이기등의 사유는 유상수리로 처리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리불가 판정기준도 있으니 한 번쯤 참고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수리비 산정 기준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저항이나 콘덴서 등 간단한 수리는 당일 바로 AS가 완료되며 비용도 5,000원으로 적게 받고 있으나,
IC교체가 필요하거나 정밀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일주일 이상 시간이 소요되며 수리비용도 최저 만 원부터 시작하는 등 높은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국내 컴퓨터 그래픽카드, VGA카드 유통업체의 강자인 이엠텍 AS 규정에 대해 이모저모 살펴보았는데요.
얼마전에 불거진 GTX 1060 전원부 커패시터 논란때문에 이엠텍측도 적잖이 당황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하지 말고 언제나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