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서울 중구 명동 공영주차장 위치와 요금 살펴보기를 해보겠습니다.
서울 중구는 서울 중앙에 위치한 지자체로 예로부터 종로와 더불어 서울의 심장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서울하면 떠오르는 산, 남산과 남산타워가 있으며 서울시청이 위치한 지역도 중구인데요.
중구에는 신당동과 명동이 특히 유명합니다.
이들지역은 국내 최고의 번화가이며 많은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있으며 면세점과 쇼핑몰도 매우 많은 지역입니다.
위의 이미지가 바로 서울 중구 명동 근처의 주차장을 나타낸 이미지인데요.
명동 근처를 비롯한 서울 중구는 많은 지역이 상업지대로 되어있어 공영주차장이 다른 지역보다는 많은 지역입니다.
현재 중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수만 하더라도 약 50여개가 있는데요.
운영시간이나 주차요금은 각 주차장마다 달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노상주차장부터 살펴볼게요.
노상주차장이란 도로 옆이나 길가 옆에 만들어진 주차장으로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급지가 높을수록 번화가에 위치해있어 주차요금도 비싸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영국대사관앞부터 시작해서 남대문 피혁상가와 이화여고, 조선호텔, 한국은행, 한진면세점, 뉴국제호텔, 대림상가, 청계8가, 서소문 근처, 국립의료원, 진양상가 근처에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 지도에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명동 근처 노외주차장 정보입니다.
노외주차장이란 빈터나 공터에 마련한 것으로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소문 삼성생명 뒤나 남산동, 다동공원, 장충동과 신당동, 성곽이나 약수동, 청구, 신당사거리, 손기정 체육공원, 다산아트, 황학 어린이 공원 주차장등이 있는데요.
운영시간은 공영주차장 마다 전부 다르게 운영되고 있으며 동시에 주차요금도 제각각 다른 요금으로 책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중구 목동근처의 공영주차장은 노상주차장과 노외주차장으로 구분하여 급지에 따라 요금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1급지에 위치한 노상주차장일 경우 1회 주차시 5분당 500원, 1일 하루 주차권 3만원, 월 정기권은 25만원을 받고 있는데요.
영국대사관이나 한국은행 뒤, 조선호텔 앞이나 한국관광 근처같은 서울시청 주변 8개 지역은 1회 주차시 5분당 600원의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명동 근처 주차장의 감면 대상과 할인 내용도 알려들릴게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고엽제 후유증환자, 저공해 차량, 경차는 50%에서 80% 감면받을 수 있으며, 그밖의 승용차 요일제 참여 차량과 전통시장 이용자, 서울 다둥이 가정과 중구청의 자원봉사자들도 주차요금 감면 및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 중구 명동근처의 공영주차장 위치와 요금을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명동을 비롯한 서울 중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